리마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타고 가는방법
/리마 시내에서 공항까지 버스타고 가는방법
/리마버스어플




리마 공항에서 쿠스코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쓰는 포스팅!


일단 대충 공항-시내(미라플로레스)까지는 택시로 50~60솔정도 된다.
(15000~18000원)정도.
버스는 2솔..600원

택시타는 방법은 설명을 안해도 될정도로 
공항입구에 가면 많은 택시기사님들이 
벌떼처럼 몰려들면 
천천히 목적지와 가격을 말하고 흥정해서 
도착하면 된다!.

(가끔 리마와 라파즈 등등 인근에서 택시강도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요망구역이라고 합니다. 안전한 택시로 타세요~)


다만

스페인어를 모른다면 함정카드!!


스페인어를

올라(안녕하세요)
그라시아스(감사합니다) 
밖에 못하지만 

공항에서 버스를 타기로 결정!!
비용은 2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공항노숙하구 출근시간에 타서 다소 정체된듯)
 
버스타는 방법은 간단하다.

Im-18번 버스만 기억하면된다!

다른 콜렉티보 (봉고차버스)도 운행하지만  노선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GPS 안잡혀 있으면 내릴때가 무척 힘들다
 
공항에서 나오면 이런 풍경과 더위가 찾아올텐데 당황하지않고 노란색 라인을 따라 육교 쪽으로 향한다.

도보 5분? 정도..  가는 내내 택시 아저씨들이 택시타라고 가격 흥정 하신다.

 
육교는 공항답게 비행기모양..

육교가 보이면 육교를오르지 않고 한칸 더 전진하면 정류장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 육교.. 올라가지 안고 5초 지나면 사람들이 모여있다.

 
거기서 기다리다보면 파란색의 Im-18번버스가 지나가는데 버스의 앞 양옆면에 Im-18이라고 크게 써있다

손을 들어 승차하면 된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자신의 목적지를 확인해주면 되는데..

종이에다가  kenedy park 라고 적어서보여드리니 끄덕끄덕 하구 탑승!

그럼 당당하게 2솔을 넣어주면 끝!!!


 
이 종이는 시내에서 공항갈때 기사님 보여줬던 종이.
(페루사람들 모두 친절해서 하차 할 때되니까  
아줌마 아저씨 학생 모두 여기가 공항이니까 내려야한다고 말해줌ㅋㅋㅋ)
 
 
이곳이 하차지점. 케네디 파크.

구글 지도나 MAps.me 를 켜고 지도에 보여지는 GPS 표시를 보다가

자신의 숙소와 가까워지면 하차하면 된다


리마시내에서 공항가는 방법!
요건 반대방향인 시내에서 공항갈때 탑승 정류장이다

어플검색을활용해

bus altoke를 다운받으면
버스정류장 위치도 쉽게찾을수있고..
탑승시간과예창 도착시간도 잘나온다.
(남미에서 공항갈때는 항상 여유롭게 가는걸 추천합니다)
 
요건 정말정말
대략적인 루트
 
인터넷에 찾아보면 루트 확인도 가능하기때문어 구글 지도를 이용해 검색해서 자신의 하차지점과 가까운곳을 찾아도 된다.

버스마다 하차지점 안내방송과 나오는것도 있고
화면이 나오는것도 있다.



그리고 리마 공항 꿀팁.

**리마 공항에 도착후에 버스비가 필요할때**


버스탈 잔돈이 필요 했던 우리이 작전은 스타벅스!!


일단 스타벅스에서 미국돈 20달러를 내고 

적당한 커피를 시켜먹고 잔돈으로 솔로 받는 방법!

환율도 1달러당 38솔로  나쁘지 않다.




커피 한잔 시키고 와이파이 코드 받아서  
시간도 
맞추고 GPS도 확인한다음  시간을 때우다가 시내로 나오면 된다

(리마 공항은 무료 와이파이가 없다)

#페루리마 #리마공항 #공항에서 #시내 #버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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